시든 사과 처리법~ 기막힌 아이디어 떠먹는 애플파이 컵

사과는 햇빛, 물, 영양소에 따라

색깔, 맛, 용도를 달리해 지구상엔

수천 종류의 다양한 사과가 만들어 진다고 하니

시장에 나와 있는 사과의 이름도 가지가지 다양한것이 이해가 갑니다.

 

 

 

세상의 수많은 사과종류는 사람처럼 고유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그래니 스미스(Granny Smith)

골든 딜리셔스(Golden Delicious)

브레이번(Braeburn)

걸라(Gala)

레드 딜리셔스(Red Deliciuos)...등등.

 

외우려고 하지마세요. 머리 아파집니다...ㅎㅎ

앞으로 사과를 사실때 그냥 관심있게 보시다보면 천천히 알게되요^^

 

 

 

올해 우리집 정원에 핀 사과 꽃과 열매(지난 6월에 찍은 사진).

사과 종류는 매캔토시.

 

 

사과 이름은 또 출생지 별로도 나눠집니다.

일본산 후지(Fuji),

미국의 와인샙(Winesap), 레드준(Red June), Pink Lady(핑크레이디)

뉴질랜드나 칠레산(상표)로 로얄 겔러(Royal Gala),

영국, 뉴질랜드 산으로는 콕스, 오렌지 피핀(Cox's Orange Pippin), 에그레몬드 러셋(Egremont Russet),

캐나다산 맥킨토시(McIntosh)가 있죠.

미국서는 한국서 먹던 홍옥이라든가

부사, 인도산 노랑사과등을 상표로 붙인것을 본적이 없어요.

 

 

한국서 그저 홍옥/부사 정도는 알고 무심코 사던 사과를 미국와서 보니

사과 하나하나에 스티커로 이름들을 붙혀 놨는데,

처음에는 도대체 사과하나 사는데 선택의 여지가 너무도 많으니,

뭘사야 할지 또 왜 이렇게 이름이 복잡할까 정신이 없었던 적이 있어요.

 

 

사과하면 미인을 만드는 비타민C가 많은 과일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죠?

이는 사과에 들어 있는 헤모글로빈이 혈액순환을 도와 얼굴색을 좋게 하기 때문이랍니다.

서양에선 하루한개 사과를 먹으면 의사가 필요없다고 하죠?

아침에 사과를 먹으면 체내 독소를 제거하는 디톡스(detox)효과를 주고,

사과의 칼륨은 체내 염분을 배출하고,

사과의 펙틴은 소화기나 장내 건강을 지켜주고

사과의 구연산과 비타민 C는 피로회복과 노화방지를 해주기 때문이죠.

 

 

 

가장 전통적인 미국의 디저트는 바로 애플파이~

사과에 든 비타민 C는 열에 강해 미국에서는 파이를 만드는 데 쓰는 과일로 유명하다.

관련글/

초보도 쉬운~ 햇사과 애플파이 만드는 법

애플파이 예술에 도전해봐~

프렌치 석류 애플파이

미니 맥 애플파이

 

 

사과에 든  비타민 C는 특히 열에 강해서 인지

익혀 먹는 사과 요리도 많은 것 같은데, 그중에서도

애플 파이하면 미국, 미국 하면 애플파이...

어메리칸 = 애플파이...

참으로 미국은 애플파이의 나라인거 같아요.

미국의 가장 전통적인 디저트라서

미국인이라면 애플파이를 다 좋아하는데,

미국 사는 동안 저도 애플파이를 완전 마스터 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요.

 

 

 

한국서는 파이하면 초코파이가 떠오르겠지만...

미국서는 애플파이가 장 유명한 전통적인 디저트이다.

오늘 만든건 앙증맞은 사이즈, 개인별로 들고 떠먹기 좋은 컵에 담은 애플파이~

 

 

저는 평소 챙겨 먹을 과일로 흔하면서도 다루기 쉬운

오렌지/ 바나나 /사과를 주로 사다 두는데,

요번에 사온 사과는 왠지 사올때부터 상태가 않좋아

금방 땡처리할 타임이 된겁니다.

사온 사람이 오가닉 사과라고 애써서 사온것이 사실 오래된 것일줄이야...ㅠㅠ

시장에 나온 모든 오가닉 과일들이 더 싸져야

유통이 빨라져 소자들이 싱싱한 과일을 먹을텐데 말이죠. 그점이 저는 매우 유감이고...

제 정원의 진짜 오가닉 사과가 달고 크게 익어 주길 기도할뿐입니다.

라이너 마리아 릴케(Rainer Maria Rilke)의 시처럼

올 여름이 더욱 더 위대하소서...^^

 

 

 

이런 특수기법? 애플파이 처음 보죠?

저는 미국사는 동안 적어도 애플파이만큼은 종결자되려고 엄청 노력중...

 

 

여러분들은 심각하게 시든사과가 있으면 어떻하나요?

아마 버릴겁니다. 저도 예전에는 그랬으니까요.

그러나, 물자절약, 지구사랑을 외치기시작한 날부터

저는 상태와 관계없이 전천후 사과를 잘 활용합니다.

썩은 사과만 빼고 시든 건 그래도 버리지마세요.

제 블로그에 말린사과/사과식초/ 애플파이로 검색하면

사과 말리는 법부터 저장요리, 디저트 요리법까지 다양하게 나옵니다.

 

 

 

사과가 많으면 처음부터 얼려서 바나나와 섞어 스무디를 만드는 법도 있다.

오렌지쥬스로 향을 추가해 오렌지로 장식한 사과 스무디~

 

 

아주 안좋은건 말려서 천연조미료 국물내는데 쓰기도 하고,

적당한건 애플 파이를 만들어요.

그동안 애플파이 마스터 하려고 무던히도 애쓴 결과

이젠 어떤 종류의 애플파이 레시피든 내손으로 척척 써내려 갑니다.

 

 

 

컵에 담아 하나씩 들고 개인별로 먹기 좋고

눈과 입안의 즐거움을 주는 획기적인 아이디어 떠먹는 애플파이 컵!!

 

 

파이만들기는 더 이상 어렵게 생각하지마세요.

얇게 썬사과에  쥬스, 설탕과 버터

그리고 각자 좋아하는 향료나 계피가루를 섞어 달콤한 양념을 하여

따뜻하게 데워 먹는것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그것만으로는 심심하니 빵처럼 뚜껑이나 바닥을 만들어

양념한 사과를 부어서 구워먹는 달콤한 간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빵맛을 내는 파이지는 밀가루를 버터로 반죽한거라고 생각하면 되고...

지금부터 초간단 애플파이 컵 레시피 나가니 잘 보시고

집에 잠시 잊고 있던 사과가 있으면 꼭 한번 해보세요^^

 

 

시든 사과 처리법~ 기막힌 아이디어 떠먹는 애플파이 컵

 

[만드는 법, Recipe]

 

재료(애플파이 6컵)/

사과 4개, 과일쥬스, 계피가루, 녹말가루, 밀가루, 버터, 소금, 오가닉 황설탕.

 

Tips. 과일주스는 오렌지,사과쥬스등 없으면 사과를 갈아서 써도 된다.

시중에 파는 애플파이가 너무 달아 느끼하다면 버터/설탕 오버입니다. 

그럴땐 유진레시피로 더 먹고 싶은 깔끔한 맛으로 떨어지게 만들어 보세요.

 

 

시든사과 활용법/ 말리기, 얼리기, 파이만들기

파이만들기/ 사과를 모두 슬라이스 썬다음, 쥬스 1/3컵, 녹말가루 2TBS, 녹인 버터 2TBS, 계피가루 1ts, 황설탕 1TBS넣어 섞는다.

양념한 사과를 오븐에 구을 내열 유리컵이나 도자기 종류 내열컵 또는 머핀컵에 나누어 담는다.

** 오븐 예열온도 350 F= 180 C

 

 

 

 

파이지 만들기/ 밀가루 1+ 1/8컵,  베이킹파우더 1/8 ts, 황설탕 1/2ts, 소금 1/4ts, 차가운 버터 4TBS, 얼음물 1TBS.

반죽재료중 가루재료를 모두 섞어 채에 내려 버터로 반죽하는데, 반죽의 농도는 칼국수만들때 정도. 액체가 더 필요하면 얼음물 사용.

손으로 주물러 반죽후(너무 차대지 마세요). 냉장고에 넣어 반죽을 차게 식혀 쓰면 더 바삭하다.

밀대로 밀어 파이를 담을 컵의 뚜껑을 만든 다음, 가장자리를 눌러 붙여주고 적당히 잘라준다.

반죽을 자른 자투리는 모아 모양틀로 찍어 위에 올려 장식하면 된다.

담은 양념 사과가 넘치지 않도록 칼집을 내준다음, 파이 컵을 오븐 시트에 담는다.

 

 

 

예열한 오븐에 컵을 담은 오븐 시트를 넣고 25~ 30분 또는 덮은 파이 반죽이 노릇하게 될때까지 구우면 된다.

내열컵이 없는 사람은 머핀컵에 해보도록 직접 실험해 봄. 아무래도 도자기나 유리컵이 완벽!!

 

 

 

다구워진 애플파이 컵은 뜨거우니 조심~ 약간 식혀준다.

 

 

 

투명하게 보이는 향좋고 달콤한 양념 사과가 먹음직스럽게 유혹한다.

구지 속보이지 않으려면...ㅎㅎ 내열 도자기 작은 컵에 구워도 된다.

 

 

 

애플파이를 먹는 개인의 취향~

한국에선 이걸 생크림 또는 휘핑크림이라고 부르는?? 

이곳에서는 윕크림(whip cream) 귀신들이 엄청 좋아하는 스타일...

 

 

나도 윕(whip cream)=생크림 마다 안하지만...

몸매챙겨야 하므로 조큼만...ㅋㅋ

 

 

시든사과 맛없는 사과~이제 다 내게로 오라!!

 

 

이런 애플파이 처음이야~ 모여서 먹는 이들도 왁자지껄...

먹기 간단하면서도 기막힌 아이디어에 너무도 좋아합니다.

시든 사과로도 얼마든지 입안이 즐거워지는 디저트를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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