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 달콤~ 무설탕 다이어트 모듬 피클 장아찌 비법

여러분들은

장아찌나 피클 만드실때 어떻게 만드시나요?

 

보통의 피클은 맹물에 소금, 설탕을 넣고 끓여서 재료에 뜨거울때 붓고

10일후 다시한번 따라내어 다시 끓여서 식혀서 붓고...

또 장아찌는 재료에 따라

며칠~ 10일간 소금물과 당원(사카린)에 절인 후,

간장을 붓는 방식을 많이 택하죠? 특히나 한국장아찌는 짠것이 특징이죠.

왜냐하면 그게 여직껏 정석인줄만 알고 따라왔을테니까요.

하긴 미국 사람들중에는 피클만드는 레시피에 방부제가 들어간다고 하면

그것까지 반드시 사야하는 줄로 아는 꽉막힌 사람들도 있더라구요...ㅠㅠ

 

이런 질문을 왜드리고 설명하느냐 하면

보통의 방법으로 만든 장아찌나 피클들이

과연 건강에 얼마나 좋을까하는 의문을 갖어보는 시간을 드리기 위해서인데,

홈메이드이든 공장에서 나온 것이

피클과 장아찌는 솔직히 소금, 설탕 투성이 때로는 방부제의 조합입니다.

그렇게 만든것들은

맛으로? 혹은 밥도둑(밥도둑의 공통점은 짜다는 것)으로?는 어떨지 모르지만

건강을 위한다거나 다이어트용으로는 절대 권하고 싶지가 않아요.

이것이 장아찌 연구 5년정도 한 본인의 생각이고,

저는 그런 단점을 탈피하려는

피클/장아찌 레시피를 꾸준히 발표해 오고 있어요.

 

 

 

맑고 순수한 장아찌, 피클 ~

설탕 한알 안들고 새콤 달콤 맛있는 다이어트용 피클 장아찌!!

요런건 뭘로 만들었을까?

 

 

오늘 레시피도 그런 선상에 있는 것중 하나이지만

기존에 제가 발표한 과일 효소나

과일을 직접넣고 만드는 법과는 다르게...

기초가 되는 피클물이나 장아찌 베이스물을

미리 만드는 것이예요.

 

특히, 요번에는 여름에 얼려둔 과일들이 냉동실에 넘쳐나

땡처리 하려고 과감하게 썼는데, 의외로 이게 대박이네요.

얼린 과일에 식초나 간장을 부어 며칠숙성 시키면

식초의 강력한 살균효과와 저장성으로

놀라운 피클물과 장아찌물이 만들어집니다.

 

기존 피클물 만들기에 쓰던?

소금 1/4컵이니 설탕 1/2 컵이니...물 몇컵이니...아이고 머리아파...

이젠 그런 까다로운 계량법도 모두 다 잊어주세요.

얼린 과일로 식초만든 것, 맛간장 만든 것을

그냥 피클/장아찌 재료담은 병에 들이 부어 주면 끝나니까요^^

기존 피클물과 장아찌물은 영양가 없어 가차없이 버리셔야 했겠지만

오늘 만든건 국물까지 싹싹~

장아찌물은 맛간장이 되고

피클물은 맛좋은 피로회복 음료랍니다!!

 

 

 

당뇨병? 다이어트?  

이런 설탕한알 안든 피클 장아찌라면...

이젠 그런 분도 맘놓고 즐겨도 좋다. 

 

결과는 새콤달콤, 짜지않게 너무 너무 맛있는

이슬처럼 맑고 깨끗한 순수 모듬 피클 장아찌가 대박이라

보여드릴게 너무 많아 시간이 없네요. 빨리빨리 레시피 발표합니다.

 


 

얼린과일로 새콤달콤~ 무설탕 다이어트 모듬 피클장아찌

 

만드는 법/ 레시피(Recipes)

 

[재료]

베이스 만들기/

피클 절임물: 색이 옅은 얼린 과일(사과/오렌지 등) 또는 생과일 자투리, 식초.

장아찌 절임물: 색이진한 얼린 과일(체리 등), 식초, 간장.

모듬 피클 장아찌 재료: 오이, 양파 적당량

 

 

1- 베이스(피클물+ 장아찌물) 만들기

 

집에 있는 냉동 과일이나 과일 자투리를 잘라 병에 담고 식초를 부어 실온에 3~5일 두었다가

맛을 보고 단맛이 우러나왔으면 피클 절임물로 쓸 준비가 된 것. 

 

Tips 나는 이것을 즉석 과일식초라고 부른다.

이 달콤새콤한 과일식초를 피클물로 쓰는데 부산물도 버리지말고  싹싹 갈아서 샐러드 드레싱에 쓴다.

나는 사과, 오렌지 얼린것에 생과일 자두 자투리도 함쳐서 사용.

 

 

 

장아찌 절임물/

체리나 색이 진한 과일에 식초 70% 조선 간장 30% 부어 실온에 약 5~7일 두고 국물에 단맛이 배어 나오면

장아찌 절임물 쓸 준비 완료. 식초/간장비율은 맛을 보고 조절 가능. 얼린체리는 얼음이 안보일 정도로만 녹여 쓴다.

나는 방부효과로 마지막에 소금 한고집 뿌려주었는데 이과정은 생략가능.

 

Tips. 나는 여름휴가 가기전 시다거 얼려둔 체리가 너무 많아 이 방법을 택했는데,

의외로 놀라운 쓰임새가 많다. 이 체리로 만든 장아찌물은 저절로 훌륭한 맛간장이 만들어 진다.

또 식초 간장에 담근 체리는 시중에 파올리브처럼 샐러드에 써도 기가막히게 맛이 좋다. 정말 대박~

 

 

2- 오이 피클과 양파 장아찌 만들기

 

 

1- 씻어 손질한 오이는 반씩잘라 반나절 볕에 말려 소금을 한꼬집씩 뿌려 살살 뿌려 기다리면 물기가 빠지는데

그물을 버리고 오이를 병에 담는다. 절대로 물에 다시 씻지 말것.

2- 여기에 위에 만든 과일식초 베이스를 재료가 잠길 정도로 부어주면 끝~

3- 양파는 슬라이스로 썰어 마친가지로 볕에 반나절 말려 소금 한고집 살살~ 물 따라내고 병에 담아 위에 만든

장아찌 절임물 또는 식초를 식성껏 추가하여 재료가 잠길 정도로 부어주면 끝~ 

 

tips. 볕에 말리는 이유는 잡물 제거하여 아삭함을 유지한다.

과일효소/ 매실효소있는 사람은 나중에 과일식초 베이스를 조금 따라내고(이물은 장아찌물에 넣고) 추가해주면 맛이 더 좋다.

비싼 피클링 스파이스 같은 건 필요 없다. 월계수잎 정도만 깔금하게 쓰면 된다. 원하면 향좋은 통후추/ 마늘 칼로 다진것도 좋다.

 

 

 

만든 양파장아찌와 오이피클은 실온에 2~3일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어두고 바로 먹으면 된다.

체리로 만든 장아찌물은 그대로 맛간장으로 쓰고, 체리도 저절로 달콤한 장아찌로 먹을 수 있다.

 

 

얼린 과일로 식초와 맛간장을 만들어 만든 피클과 장아찌~

혹시나 했던 저장성에 관한 우려를 모두 잠식시켰는데...

이유는 모든 국물이 이슬처럼 맑고 깨끗한 순수성을 유지하기 때문이다.

 

 

순수 천연 체리간장으로 만든 양파 장아찌~

맛은 물어보나 마나...보는 그대로 아름다운 맛.

 

 

저절로 생긴 체리장아찌는 맛과 향이 고급 그자체...

 

 

체리장아찌를 샐러드에 쓰면 올리브절임을 연상케하는데,

맛은 그보다 훨씬 좋다. 짜지도 않고...

 

 

순수 오이피클,

오이 생긴 모양은 우리집 텃밭 수확물이라 이렇지만...

비료/ 농약 한알 안쓴 오가닉 오이피클 아닌가!!

나는 이럴때 내가 자랑스럽다.^^

 

 

설탕 한알 안쓰고 새콤 달콤~

대박난 다이어트 모듬 피클장아찌입니다!!

 

피클 장아찌 모듬 한접시 추가요!!

다이어트용으로 매일 먹고 싶은...

명품 장아찌~ 멀리서 찾지 마세요.

저처럼 여러분들 냉동실을 열어보면 답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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