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양푼 연어찜, 몇끼해결되네

마트에 손질해서 파는 연어에만 보다가 

덩치가 매우 큰 싱싱한 로컬 통연어를 보자

집에 데려와 (사진)놀이부터 하고싶은 

호기심이 발동해 생선코너의 알바청년에게

마트를 한바퀴 돌아올테니 

얼음에 넣어 포장해 달라고 부탁하고선

그로서리 쇼핑을 마친후 바로 픽업해 왔다.

집에 오자 마자 흥분된 마음으로 봉지를 열어 

데크에서 기념촬영부터 한후 냉동실에 넣어둔지가 꽤 된다.





Canon EOS REBEL T2i | 2016:03:12 10:53:44

킹 살몬(King Salmon)이라고 부르는 로컬 연어, 

무게는 약 4 파운드= 약 1.8 kg


 


오늘 실온에서 해동하여 보니 배를 가른 안에는 굵은 소금이 뿌려져 있어

약간은 절임연어가 되어 있었는데,

익숙한 소금절임 생선향을 맡자 나도 모르게 고등어 찜하던 생각이나

이렇게 자르고 있었다. ㅎㅎ

자고로 연어는 배를 갈라 분홍색이 나오도록 연어답게 잘라야 하는데 말이다.




Canon EOS REBEL T2i | 2016:05:29 13:09:28

해동후 비늘 긁고 손질해 자른 모양.



아차 싶었지만... 

자르면서 이런 모양새인 연어로 뭘할까...생각하기 더 바빴다.

가끔 난 맨날 이런식이다.

이젠 간이 커져서 요리하는데 겁머리가 없어진지 오래이다.

흠~ 방금 문밖에서 그이와

오븐에 연어구이하는 것에 약간의 실랑이도 있었는데,


이 사람은 집안에 생선냄새 배는걸 질색한다. 그래서

그동안 내가 그렇게 다양하게 냄새 안배는 생선요리 개발도 했건만,

내가 또 그렇게 초보시절 처럼 연기내며 생선구을까? 

지레짐작 내지는 아주 싹 잊어 버린듯...ㅠㅠ

본인께서 밖에서 바베큐 구이를 하시겠다고 우긴다.

흠~ 이 사람 요리할때 보면 성질급하게

고온에서 단백질 자주 태우는게 못마땅해

걱정마쇼 나의 비법이 어쩌구 나도 그러면서 옥신각신...ㅋㅋ



결론은 연어의 오리지널 주인인 내가 핸들링하는 걸로하여

그이가 밖에서 바람내는 기계로 비바람에 떨어진 꽃잎, 낙엽등을

청소하는 동안 나는 연어비늘를 긁고 지느러미 떼고

등치 큰 연어 손질을 하고...




Canon EOS REBEL T2i | 2016:05:29 14:03:23

집에 있는 찜솥이 너무 깊고 사이즈가 별로 맘에 안들어

스테인레스 김치양푼에 연어찜을 하기로...



암튼, 이래서 저래서 오늘 즉흥적으로 탄생된

나의 양픈 연어찜!!

어디서 본것도 아니지만, 데쟈뷰처럼 어디서 본듯한?

순전히 또 하나의 연어 창작요리를 등록하는 날이다.

복잡하게 생각할거 뭐있나?

연어와 집에 있는 채소를 넣고 초간단 찜!!

일체의 다른 양념은 물론 물 한방울도 넣지 않고 

올리브유만 좀 넉넉히 뿌려 저온에서 찜한것이 전부이다.


원래는 양픈째 놓고 먹어야 겠다 싶어,

버터소스만 만들어 놓고 있었는데, 

완성된 찜을 보니, 약 6인분은 족히 되는 것 같아

몇끼 다양하게 먹는 법도 개발해야 했다.


너무너무 맛진 연어샌드위치,

양픈 바닥에 흥건히 고인 생선육수에 

소면말이 연어찜 정식.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 나의 창작요리...아직은 괜찮아 ^^



초간단 양푼 연어찜으로 몇끼해결


재료( 약 6인분에 해당):

소금 절임 킹사이즈 연어 1마리(약 1.8kg), 

채소(고구마 2개, 양파 1개, 샐러리 대 1대),

올리브유 3T, 

장식채소와 허브(홍고추 1개 슬라이스, 이탈리언 파슬리잎 1/4 C, 당근채 1/4 C),

소금, 후추, 2가지 소스는 레시피 안에.



기본찜/

먼저 넓직한 스테인레스 김치용 양픈을 준비한다.

양파와 고구마, 샐러리 대를 큼직하게 잘라 맨 밑에 깐다.

손질하여 자른 연어를 차곡차곡 위에 덮는다.

올리브 유를 뿌린다.

뚜껑을 덮는다.

스토브의 가장 저온에서 은근히 고구마가 익을때 까지 천천히 익힌다. 

약 30분이상.


Tips. 연어의 비닐은 레몬껍질갈아쓰는 도구로 긁어내면 편하다.

이미 손질된 연어를 사용할 경우, 사이즈에 따라 요리냄비크기를 정한다.

소금간을 하지 않은 경우 소금에 절여야 한다.




장식채소 준비/

찜을 하는 도중 약 20분후 당근, 파슬리, 홍고추 슬라이스를 맨위에 뿌려주고

다시 뚜껑을 덮고 10분이상 익혀주면 끝.

이탈리언 파슬리잎 대신 차이브나 치커리잎도 괜찮다.



소스준비/

Canon EOS REBEL T2i | 2016:05:29 14:52:05

버터 4 T를 최저온에서 녹여 꿀 1/2 T, 이탤리언 파슬리잎 다진것 1T 을 넣어준다.

무염버터일 경우 소금 한꼬집 추가.



먹는 법( 디너)/

Canon EOS REBEL T2i | 2016:05:29 16:46:15

찜솥바닥의 고구마와 양파 한조각씩을 서빙접시에 담는다.

연어를 한토막 올린다. 원하면 갈아뿌리는 소금, 후추간.

바닥에 생긴 육수를 넉넉히 부어준다. 

만약, 소면이 있으면 삶아 함께 담거나 서빙 인원수가 많으면 

연어찜부터 먹고 나서 소면을 양푼에 넣고 따로 비벼 먹는다.

맛을 보고 소금, 후추 간을 한다. 버터 소스를 붓거나 곁들인다.


Tips. 소면대신 김채와 다진채소넣고 참기름에 밥을 볶아도 된다.




서빙법/

Canon EOS REBEL T2i | 2016:05:29 16:58:15

연어찜과 함께 담은 소면, 라임한조각(옵션).

연어 찍어 먹거나 요리에 부어도 되는 버터 소스,

사이드는 피클채소 한접시.

연어는 아무래도 퍽퍽하므로 아삭 달콤하고 신 피클이 

목넘김을 수월하게 하여 연어와 아주 잘 어울린다.




Canon EOS REBEL T2i | 2016:05:29 13:43:50

레시피 예고/ 

이 피클은 가장 최근에 만든 유진의 특화요리 생피클로 곧 포스팅 예정입니다.

현재는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피클을 레시피에 사용하세요.




먹는 법( 샌드위치)/

재료( 2인분)

샌드위치 곡물식빵 4쪽, 연어찜 1조각, 채소피클 1/2 컵, 아보카도 1/2개, 

소스( 마요네즈 1T, 머스터드 1t, 핫소스 1t, 꿀 1/2 T, 이탈리언 파슬리 다진것 1t)


연어 샌드위치 만드는 법/

연어는 가시를 발라내고 칼로 납작하게 포를 떠둔다.

식빵은 올리브유에 살짝 굽는다.

양쪽에 소스를 바른다.

피클 슬라이스- 연어- 아보카도- 다시 피클슬라이스-순서로 차고차곡 쌓은후

다른 한쪽 식빵으로 뚜껑을 닫아 눌러주고 빵칼로 반을 자른다.

가능하면 긴 요리용 대나무 막대를 꽂아 고정시킨다.



Canon EOS REBEL T2i | 2016:05:29 15:43:32

정말 괜찮은 아이디어, 맛도 죽이는 것!!

소스가 맛의 결정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샌드위치엔 필수이다.



아직 많이 남은 연어찜은 다음날도 샌드위치나 

생선매운탕을 만들어도 된다.



Canon EOS REBEL T2i | 2016:05:30 20:37:36

민물 매운탕에서 흰트얻은 남은 연어찜으로 만든 연어매운탕.

통연어라서 가시가 많아 발라 먹기가 불편하여 남은 찜을 냄비에 넣고

물을 충분히 부어 저온에서 오래끓였더니 뼈가 무르면서 생선탕이 되었다.

된장, 고추장, 천연조미료, 후추, 파, 두부, 홍고추등을 넣고 매운탕을 완성.

삶은 소면을 처음부터 넣고 끓이면 자연스레 풀어져 

민물 생선탕에 넣는 밀가루 수제비를 따로 넣지않아도 된다.




먹는 이유가 분명한 유진의 179개 파워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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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의 로망 통마늘피클, 너무 간단해 정말 미안해요.

한국 주부의 로망인 통마늘 피클! 

하지만 완벽하게 담을수 있는 사람은 글쎄...

그러면서도 누구나 한번쯤 

맛있는 통마늘 피클의 꿈은 꾸어본다.



Canon EOS REBEL T2i | 2016:01:14 12:40:11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주부의 로망 통마늘 피클, 

요런거 어떻게 만들어?




미국에 이민 온 사람들이

아주 오랫만에 한국을 방문하면 

제일 먼저 가져오고 싶은 것도 아마 통마늘 피클일지도 모른다.

그만큼 통마늘 피클 혹은 마늘장아찌나 피클은 

한국인의 정서와 더불어 애틋한 애수가 깃든 음식이다.


나야 마늘피클을 한국서 가져오거나 사는 대신

처음부터 착착 기본대로 연습한지 좀 오래되어

이젠 내맘대로 진화된 피클을 만드는 경지에 도달했다.

정말 자랑이 아니라 미국 사는 나로서도 참 대견해서 하는 말이다. 


요즘은 아무래도 밥을 주식으로 매일 먹지 않아

반찬용 장아찌 피클을 일부러 대량 담을 일은 없지만

어쩌다 상황에 밀려 피클이나 장아찌등의 저장음식을 만들게 된다.

지금 포스팅하는 이 통마늘 피클이 그에 관한 완벽한 샘플이다.


피클 이어달리기랄까?

양파저장 차원에서 대량 만들어둔 양파피클이 점점 줄어들때, 

만든 양만큼 남게되는 피클물을 활용하는 방법인데,

어렵고 까탈스럽게만 생각되던 통마늘 피클을 

이렇게 쉽게 막 다루기도 처음이다.


뭐, 어떤 계획하에 한것도 아니고,

양파피클물이 너무 많았으며

당시 집에 가장 많은 재료가 통마늘이었다.

요즘, 미리미리 최소한 1~2년 앞서 레시피를 준비하는 상황인데,

이 레시피도 1년전 만든것이라 장기적인 맛의 테스트도 

이미 끝난 상태이니, 검증된 레시피가 된다.


오늘 올린 사진들에 대한

카메라가 알려주는 역사(속성)으로 추정해보니,

작년 7월에 노랑 양파피클 포스팅후

한달만에 통마늘 피클을 만든 정황이 파악된다.

그 많은 양파피클을 한달만에 다 먹어 버린것은 아니고,

남아 있는 통양파 피클을 정리 차원에서 

행해진 작업과 동시에 피클물을 활용한 통마늘 피클이어가기였다.


독자들의 이해를 도우려면

먼저, 나의 노랑 양파피클을 얘기해야 하는데.

그건 이미 1년전 올렸고 카테고리, 피클 장아찌 편에 있다.

따라서, 아래에 요약 사진만 보여주고

바로 손안대고 저절로 만들어진

나의 통마늘피클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참조할 글: 

초간단 노랑연꽃 통 양파피클


재료( 2 L, 통양파 2개 기준 레시피)/
초벌 절임:  바다소금 약간

피클물:
끓여서 식힌물 또는 식힌 찻물 2컵

심황이나 강황가루 1t,
식초 3컵.


양파 약 12개 저장법인 양파 피클.


Canon EOS REBEL T2i | 2015:07:17 10:24:14

꽃양파 피클이란 이름으로 약 1년전 올린 사진이다.




저 많은 통양파 피클이 지겨울때 나는 이런 정리 작업을 하였다.



Canon EOS REBEL T2i | 2015:08:31 12:04:51

통양파피클을 잘게 다져 코오슬러 스타일의 사이드를 만들어 두었다.

잘게 잘게 썬 양파피클에 3종(선인장, 토마토, 사과)효소와 

맛간장 약간, 나의 도라지 배 식초로 맛을 더하고,

텃밭서 길러 말린 색색건조 채소, 고추파편를 뿌려두는 것으로 끝났다.

이때 피클물은 잠길 정도로만 썼기에 피클물이 아직 많이 남은 상태이다.



그리곤 남은 양파 피클물을 가지고 나는 이렇게 하였다.


이른바, 

'주부의 로망 통마늘피클, 너무 간단해 미안해요' 라고 이름붙인 레시피.


재료(약 3.5리터):

통마늘 약 20개, 

피클물 약 8컵(양파 피클 레시피 참조: 주성분은 식초, 찻물, 심황가루):

양파피클이 익은후에 배어 나온 양파의 단맛과 향이 남은 상태이다.




Canon EOS REBEL T2i | 2015:08:05 10:30:19

통마늘을 수돗물의 뜨거운 물에 5분 담그어 깨끗히 씻은후,

소쿠리에 담어 물기를 뺀후...

아무 생각없이(피클 내공만 믿는 나의 무의식중에?)

마늘 전량을 겁도 없이 양파 피클물에 몽땅 투척.


이대로 두고 한 이틀 상태를 관망하다가

점점 자신감이 들길래 병으로 옮김.




그후에 오로지 한일이란 

실온에 10일두고 그후엔 냉장고에 수개월 방치함.

중간에 점검해보면 마늘 피클의 모습이 되어 간다.


약 보름후부터는 성급하게 까서 먹어도 되지만,

3~4개월이상 방치할수록 맛이 더욱 깊어지는 

초간단 통마늘 피클의 매력.




Canon EOS REBEL T2i | 2016:01:14 12:31:08

떨리는 마음으로 점검중에 맛을 보니...

말도 안돼~~이렇게 완벽한 피클이라니!!




졸지에 대량생긴 통마늘 피클을 

여러 용도로 마늘 피클을 활용하기...


Canon EOS REBEL T2i | 2015:08:13 09:39:00

뼈, 곰국끓일때 잡내 제거용으로 통마늘피클 그대로 제격이었다.



Canon EOS REBEL T2i | 2016:03:09 14:08:17

통마늘 피클을 까서 박제용으로 넣은 통닭구이.



Canon EOS REBEL T2i | 2016:01:14 12:35:37

이렇게 저렇게 활용후 남은 통마늘 피클은 모두 껍질을 까서

작은 병에 담아 두고 ...



Canon EOS REBEL T2i | 2016:01:14 12:31:58

이런걸 이제 손도 안대고 뚝딱 만들다니,

으흐흐...만면에 응큼한 미소을 띤 제 얼굴이 보이죠?


통마늘 피클을 세상에서 가장 쉽고도 가장 완벽하게 담는 법이란?

양파피클물이 많이 남았을때,

통마늘을 대량 투척해 걍 마냥 방치해 보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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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보라 양파피클 담는 3가지 방법


자루망에 든 양파를 사는 일은 즐겁다.

낱개로 사는 것보다 싸게 먹히기도 하고

양파가 거의 대부분 요리에 쓰여지기에

왠지 요리할 준비가 되어 있는 둣해서일까?


때때로 적보라양파를 사들인 날이면 그색에 빠져

양파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한참을 자세히 들여다 보기도 한다.




Canon EOS REBEL T2i | 2014:07:29 11:59:14

적보라 양파색에 빠져본 사람?



두고두고 한개씩 쓰고자 했던 마음이 변해서

색을 잡아두고 싶다는 욕망에 사로 잡힐때면

나는 어느새 색양파놀이를 하고 있는 것이다.




Canon EOS REBEL T2i | 2014:07:29 12:43:35

적보라 양파, 보라양배추는 나에게 장미잎의 신비함과 동일시 될때도 있다.



어떤 놀이인가 하면...

자연그대로 양파색을 잡아두기위한 과학적인 실험놀이라고할까?

사실 이 놀이는
2014년도와 올초 두번에 걸쳐 진행된 것인데,
지난번 비트피클에 이어 '16년도 피클시리즈를 내려고
이제야 포스팅을 하고 있다.



3종 초간단 보라 양파피클 



이번 시리즈의 보라양파 피클에서는

1- 적보라 양파라면 보라색을 온전히 보전하거나 

2- 흰양파라면 핑크보라색을 입혀주는 것

3- 처음부터 잘게 잘라서 담는 법

4- 간장과 올리브유에 나누어 재우는 법

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페이스북에 비트피클을 올린날

양파피클도 올려주세요...라는 댓글을 보고 

내 블로그에서 장아찌, 피클편을 들여다 보니, 약 9가지의 양파피클 레시피가 나왔고.

그중에서 보라 양파피클은 2012년 버젼으로도 있지만,

내가 새로운 피클을 담을땐 과거 레시피와는 상관없이

현재의 생각과 눈으로 만들게 되므로 과거 레시피의 공통점과 다른점은 

독자들이 알아서 헤아려주시길 바라는 마음이다.

아마도 과거 경험상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했거나 

새로운 시도를 한것등 실험자는 끊임없는 도전을 할 뿐이다.




초간단 보라 양파피클 담는 3가지 방법


1- 백양파로 담는법/


재료( 750ml 병):

양파 1개(16등분하여 자른 것), 비트 1/2개( 슬라이스로 얇게자른것)

피클물(물 1C, 식초 1/4C, 당밀 또는 꿀 1/4 C, 소금 1/2t).



1- 피클물재료와 비트 슬라이스를 냄비에 담아 비트가 익을때까지 서서히 끓여준다.

2- 약간 식으면 보관병에 익은 비트-양파자른것을 담는다.

3- 뜨거운 피클물을 채에 걸러 병에 부어준다.

뚜껑을 닫아 보관은 실온에 해도 된다.



Canon EOS REBEL T2i | 2016:01:23 15:35:27

담은 날은 신선하게  혹은 다음날 부터 바로 먹어도 좋은 핑크 양파 피클

이미 잘게 잘라서 담았기에 더 편해졌다.




2- 적양파로 담는 두 가지 방법


공통작업(양파 4개);


Canon EOS REBEL T2i | 2014:07:29 13:01:33

양파 3개는 6등분 슬라이스, 1개는 잘게 자르기



Canon EOS REBEL T2i | 2014:07:29 19:15:39

선풍기 약바람 혹은 바람통하는 곳에서 약 3~5시간 이상 수분을 말려준다.



Canon EOS REBEL T2i | 2014:07:30 09:11:39

잘 말린 후 잘게 자른것과 슬라이스 한것을 각각 병에 담는다.



색다른 시도, 올리브유에 재우기/

재료(500 ml 병):

적양파 1개( 잘게 자른 것), 

절임물(올리브오일 1/4 C, 사과식초(사이더 비니거) 1/2C, 

과일효소나 꿀 1/4C, 통후추 1/4t, 고운 소금 1/8t)



1- 보관병에 자른 양파를 담는다.

2- 절임물을 모두 섞어준 다음 병에 부어주면 끝.

절임물의 양은 올리브오일, 식초, 과일효소등으로 조절한다.



Canon EOS REBEL T2i | 2014:07:30 09:20:44

실온에 두고 일주일 후부터 피클 혹은 샐러드 드레싱에 사용한다.



장아찌와 피클의 중간, 맛간장에 재우기/


재료( 750ml 병):

적양파 3개( 슬라이스 6~8 등분한 것), 

절임물(맛간장1/4 C, 채소육수나 다시마물 끓여서 식힌물 1/2 C,

사과식초 1/2C, 과일효소나 꿀 1/4C, 땡초 건조 통고추 3개).



1- 보관병에 자른 양파를 담는다.

2- 절임물을 모두 섞어준 다음 병에 부어주면 끝.

절임물의 양은 간장, 채소육수, 식초, 과일효소등으로 조절한다.



Canon EOS REBEL T2i | 2014:07:30 09:21:04

실온에 두고 3일~ 일주일 후 부터 장아찌로 사용한다.



Canon EOS REBEL T2i | 2014:07:30 09:19:39

적양파로 한번에 담은 두가지 피클과 장아찌.



Canon EOS REBEL T2i | 2014:07:30 09:24:22

오래두어도 변색없음이 특징.


Y's Tips. 사실, 피클, 장아찌는 담아두고 오래둘일이 없는 것이 좋다.

양파를 끓이지 않고 생 그대로 담은 이유는 효소와 비타민을 살리는 목적이므로

심하게 발효시키지 말고 적당히 신선할때 먹는 것이 좋겠다.



신비한 보라활용 보너스:

마지막으로...적양파껍질조차 아까워서...

보라 양배추겉잎과 물과 함께 냄비에 넣고 저온에서 삶아 색을 빼주었다.

보라끼... 이 물을 뭐에 쓸까?

속껍질만 깨끗하게 씻어 준비했다면, 칠리나 진한 국물 육수로 써도 되지만,

나는 먹을 욕심이 아니었기에 머리감을때 사용하기로!!

내 머리도 보라색 영양가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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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피클, 별짓다해봤지만 이게 최고네(2016년 버젼)

나도 비트를 시장에서 만나면

저거 사다 뭘하나...하던때가 있었죠.

제 블로그에서 비트라는 단어로 검색해보니

70개 이상의 글이 나오는 걸보니...

그건 오래된 기억일수도 있네요.



Canon EOS REBEL T2i | 2016:05:05 18:08:09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었던 비트요리는 이겁니다:

2013.03.22 붉은 비트 한뿌리로 건강한 천연 예술 요리 두가지


비트가 중세엔 소화및 혈액관련 질병치료제로 쓰였다.

마늘먹은후, 입냄새도 없애는 채소 비트!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 

비트의 모든 것=부엌사전에 등록 되었어요.



미국선 비트하면 뭐니뭐니해도

비트피클이죠.

미국 전통 비트피클은 유럽지인들의 집에서

자주 접해봤지만, 제입엔 안맞더군요.

달아도 너무 달고 심하게 물컹거리는게...ㅠㅠ 


그후엔 내가 직접만들기도 하는데,

두가지 단점을 보완하는 쪽으로 합니다.

제 요리가 언제나 그렇듯이 피클에도 직접적으로 

설탕을 쓰려고는 하지않아요.

그동안 과일효소를 많이 써왔죠.

요즘은 과일효소가 없어도 단맛을 보완하는 방법을 연구중입니다.

물론, 최근에 열공중인 영양학적인 이론을 요리할때

가능하면 실천으로 적용하면서 말이죠.


즉, 2016년 유진의 비트 피클은 

달걀을 분홍으로 물들이는 방법을 병행한

미국 펜실바니아 스탈입니다.

영양학적인 실천차원에서 만들었으며,

결론적으로 말하면 단맛은 *당밀(molasses)로

*Molasses=*당밀이란? 사탕수수로 정제설탕을 만들고 남은 부산물.

너무 달지도 너무 안달지도 않게

익히기는 중저온에서 서서히 너무 물렁거리도 너무 단단하지도 않게

딱 ~ 알맞는 정도로 맛은 이게 최고야!!


제가 위에서 영양학적인 실천차원이라고 했는데, 

설탕대신 당밀을 썼다는 얘기고 그것을 증명해보기위해

정제설탕과 당밀을 비교하기위한 도표를 만들어보았어요.


100그램당 영양가(Nutritional value per 100 g )비교

  영양가/ 비교

 Molasses=당밀 

  Sugar=정제설탕

 칼로리

 290 kcal

 377 kcal

 탄수화물(당분)

 Manganese(망간)

 Magnesium(마그네숨)

 Vitamin B6(피리독신)

 Iron(철분)

 Calcium(칼슘)

 75g

(68%) 242 mg

(73%) 1.53 mg

(52%) 0.67 mg

(36%) 4.72 mg

(21%) 205 mg

97 g-탄수화물(당분)

 -

 (8%) 29 mg-Magnesium(마그네숨)

 -

 -

(9%) 85 mg-Calcium(칼슘)

-8% 함유미만제외. Source: USDA Nutrient Database(미국농림부자료)

도표 분석: 당밀과 설탕은 당분에 있어서는 비슷하지만, 당밀이 칼로리가 낮고

당밀은 망간, 마그네슙, 비타민 B6, 철분, 칼슘이 설탕보다 월등히 풍부하다.



또한 중저온에서 서서히...

이것은 비트의 비타민을 최대로 살리기 위한 노력이죠.

게다가...

아마도 세상에 나온 피클 레시피중 초 간단중 초간단!! 

바뀐건 뭐 이정도네요 ^^



비트피클, 별짓다해봤지만 이게 최고네(2016년 버젼 Y's 비트피클)


재료(약 1 리터 한병):

비트뿌리 3~4개, 달걀 2~3개

피클물: 채소육수 4컵, 당밀 1/3 C, 굵은 바다소금 1t, 사과식초(또는 현미식초) 1/2C.


* 당밀대신 대체품으로는 초청과 꿀을 써도 됩니다.



재료 준비

Canon EOS REBEL T2i | 2016:05:12 16:37:22

비트뿌리는 잘 손질해 씻어서 껍질을 감자칼로 벗겨내고 4~6등분하여 냄비에  담는다.



맨위부터 사진:

B급 자투리채소로 만든 채소육수(맹물써도 무방함)- 채소물 붓기

식초, 당밀, 날달걀= 총 4가지 부 재료를 비트와 모두 섞어 둠.



익히기

냄비에 개끗히 씻은 날달걀을 넣고, 

소금 넣고, 뚜껑을 덮고 중불에서 서서히 익힌다.



Canon EOS REBEL T2i | 2016:05:12 17:16:32

거품이 일면서 비트가 위로 모두 떠오르면(약 10분~15분 정도후) 거의 익은 것이다. 

불을끄고 냄비의 두껑을 닿은채 약 10분간 스토브에 그대로 둔다.




Canon EOS REBEL T2i | 2016:05:12 18:38:05

달걀을 꺼낸다. 상태는 이렇다.

껍질이 피클 절임물=식초에 녹은 것= 괜찮은 것!!



Canon EOS REBEL T2i | 2016:05:12 18:41:18

달걀준비= 피클물에 식초가 들어갔으므로 달걀껍질이 훌러덩 잘까지는 이유도 된다.

현재는 색이 군데군데 박힌 달걀.



병에 담기

Canon EOS REBEL T2i | 2016:05:12 18:47:53

냄비에 익힌 피클을 보관병으로 옮긴다.


먼저 비트- 피클절임물- 껍질깐 삶은 달걀 순으로 담는다.

이 작업은 싱크대안에서 함이 가장 안전하다.


이전 비트 피클 버젼은 병입후에 보일링(삶기)하고 난리를? 쳤는데...

왜 그랬나 몰라요. ㅋㅋ 미국사람들이 다 그러니까 따라 한번 해본건지?

= 별짓다함일뿐. 의미도 필요도 이유도 없어졌다. 

( 왜? 나는 이제 요리에 있어 더 많이 더 깊게 보기에 쓸때없는 짓 안하기로...)



Canon EOS REBEL T2i | 2016:05:12 18:50:01

댤걀을 비트 피클물에 담그는 순간 신기하게도 바로 꽃 핑크로 변한다.

저장할 병에 담은 후 뚜껑을 닿아 냉장고에 보관한후 바로 먹어도 맛있다.

달걀을 따로 삶아 따로 비트색물과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고,

비트피클은 상온에 두어도 된다. 다만, 너무 오래 방치하지말고 소비하도록.





서빙하기

Canon EOS REBEL T2i | 2016:05:12 19:11:06

서빙시는 이렇게 ...

단품으로 에피타이져로 또는 와인안주, 요리의 사이드로 ...

세상에서 가장 간단하고 맛있는 비트 피클이자

영양가도 최대한 잡아둔 스마트한 레시피 !!

고수내지는 똑똑한 사람의 눈에는 아마도 좀 보일 것이다. ㅎㅎㅎ



Canon EOS REBEL T2i | 2016:05:16 17:59:32

비트피클에 담은 삶은 달걀을 며칠후에 잘라보면...

이런 비현실성 회화적 컬러를 목격할 수도 있다.




Canon EOS REBEL T2i | 2016:05:12 19:15:49

어머머?? 

난 설겆이를 하러 개수대로 갔을뿐이고...

피클 만든 냄비와 서빙했던 접시를 물에 담그는 바로 그 순간.

나 오늘 현란한 다중 비트색에 빠지다....


더이상 할말 없음. 비트피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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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마늘 입냄새 줄이는 채소? 비트~ 오호!!

비트(Beet)는 아마 한국에서도 

영어의 발음그대로 비트라고 불리울 수 있다.

왜냐하면, 이전에 한국 사이트에서

영어사전(아마도 번역용으로) 을 찾아보니 '사탕무'라고 되어 있었는데,

그렇게 부르기엔 좀...아닌것 같다. 





Canon EOS REBEL T2i | 2015:01:25 13:02:54

미국의 로컬 마켓에서 찍어온 비트뿌리- 

딥 빨강 혹은 딥퍼플에 가까운 비트가장 흔한 형태.



Canon EOS REBEL T2i | 2015:01:25 13:06:02

간혹은 잎과 함께 묶어서 필기도 한다.





하지만, 오늘 다시 영어 사전을 검색해보니

beet= 비트 =근대 =비트의 식용 뿌리 

이렇게 표기되어 있었다.

근대라...미국에는 스위스챠드(swiss chard)라는 것이 있는데,

(영어사전도 세대에 따라 진화한다)


근대와 비트는 잎은 비슷해도 주 식용부위가 

다르므로 이것 또한 완벽하진 않아.

다시 영어백과사전으로 들어가 보니

비트는 베타 불가리=Beta vulgaris (beet)= Amaranthaceae =아마란스=비름과

WHAT??? 더 더욱 말이 안되게 복잡해진다.

WELL... 비트는 잎은 근대와 비슷하며

줄기가 빨강색이라서? 비름과에 속한다?

비트를 실험 재배할때를 대비해 이정도로만 일단 알아두고...

Canon EOS REBEL T2i | 2015:01:25 13:02:47

주황 비트도 있다.



Canon EOS REBEL T2i | 2015:01:25 13:05:52

주황비트잎과 뿌리

파머스마켓이나 로컬 마켓에선 잎과 함께 묶음단으로도 판다.



비트는 미국서 주로 뿌리를 요리하고 잎은 먹는 사람은 

나외엔 별로 보질못했다. 그러나, 잎도 분명 식용이다.

딥 퍼플에 가까운 뿌리는 미국서는 뭐니뭐니해도

피트 피클로 가장 많이 사용한다.

물론, 나는 구이나 살짝 삶아 샐러드와 또는 

곱게 갈아서 치즈와 함께 이탈리안 뇨끼를 만들어 보기도 했다.

미국의 펜실베니아 네덜란드이민자들의 요리에서 유래된

비트피클물에 절인 삶은 달걀은 짙은분홍색으로 예쁘게 염색이되는데

미국의 할러데이(명절)요리로 아주 유명하다.


폴란드와 우크라이나, 러시아 요리(ćwikła)에선 비트는 고추냉이와 함께

찬 샌드위치 요리에 사용된다.

호주에서는 햄버거(Aussie burger)에 비트뿌리는 달걀프라이와 함께 자주 사용된다.

비트뿌리로 만든 와인도 있다.

제 1차 세계대전시 식량부족의 어려움속에 생긴

만젤우르젤 질병=mangelwurzel disease(독일어로 뿌리= "root" 라는 뜻) 은

구호직원들이 붙인 이름으로 (먹을것이 없어) 비트만 먹는 증상이라는 뜻.


중세에서 비트 뿌리는 소화 및 혈액 관련 질환의 치료제로 사용되었다

또한 비트뿌리는 마늘을 먹을때 함께 먹으면

"마늘 입냄새"를 줄일수 있다고 알려져있다.


비트에 관한 선행연구에서, 

비트 뿌리즙은 혈압감소 등 심혈관 질환의 

메카니즘에 영향을 미칠 수있다는 결과가 있는데,

비트의 성분인 베타인(betaines)이 호모시스테인(Cysteine=효소반응에 기여하는 아미노산)의 

농도를 감소시키는 기능을 할 수 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이 연구가설은 아직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뿌리에서 얻은 베타닌(색)은 토마토 페이스트의 

색과 맛을 향상시키기거나 적색 식품 착색제로서 또는

소스, 디저트, 잼, 젤리, 아이스크림, 과자, 시리얼등 다양하게  공업적으로 사용된다.


삶은(요리한) 비트뿌리는 100그램당 43 칼로리와

망간및 엽산의 좋은 소스로 다음과 같은 주요 성분을 지닌다;

탄수화물 9.96 g

당분 7.96 g

식이 섬유 2.0 g

단백질 1.68 g

엽산 (B9) (20 %) 80 μg의

망간 (14 %) 0.3 mg의

칼륨 (6 %) 305 mg의

(단위:

μg의 = 마이크로 그램 • 밀리그램 = 밀리그램

IU는 국제 단위 =

백분율은 대략 성인을위한 미국의 권장 사항을 사용하여 근사된다.

출처 : USDA 영양 데이터베이스)


참조자료 : Beet Root

(비트관련 부엌사전은 이전에서 썼지만 이것은 2016년 업데이트 버젼이다.

영어백과사전도 진화하기때문에...)


저자의 비트 관련요리:


2013.03.22 붉은 비트 한뿌리로 건강한 천연 예술 요리 두가지



필드 리서치, 사진, 번역, 해설 by 황유진 CNC(미국공인영양컬설턴트협회 정회원)



Canon EOS REBEL T2i | 2016:05:12 19:01:35


사진: Coming Up... 2016 버전 유진의 펜실바니아 비트 달걀피클


유튜브 비디오로 보기: 

Pickled Beetroots, Super easy, delicious, nutrit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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