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중알일보, 리빙/스타일편에 소개된 저자

Author/In Media 2015.03.29 04:31


물만 주면 쑥쑥~~ ‘새싹 채소’ 키우기 

씨앗과 물만 있으면 열흘이면 수확 가능해

초보자는 브로콜리, 배추씨, 무순이 쉬워

[LA중앙일보]    발행 2015/03/28 미주판 22면    

기사입력 2015/03/27 18:47







◆새싹 채소 기르기


싹을 틔워 먹을 수 있는 품종은 다양하다. 브로콜리, 배추, 알파파, 밀, 보리, 옥수수, 홍화, 해바라기, 완두, 무순, 적양무, 아마, 메밀 등 웬만한 채소 씨앗은 거의 가능하다. 전용 재배용기도 간단한 구조로 되어 있고, 전용 용기가 아니더라도 물이 드나들 수 있는 채반이나 플라스틱 소쿠리, 구멍이 뚫린 작은 컵 등 재배기도 무궁무진하다.


먼저 넓은 그릇에 씨앗을 불린다. 대부분의 씨앗은 4~5시간 정도 불리고, 크고 단단한 씨앗은 12시간 이상 불린다. 무순이나 아마, 메밀 같은 작은 씨앗은 불리지 않고 바로 파종한다. 채반 아래에 크기가 비슷한 통을 받쳐놓고 물을 용기의 5mm 정도만 남기고 채운 후, 채반을 올리고 불린 씨앗을 골고루 깔아준다. 채반의 구멍이 크면 키친타월이나 면 거즈를 깔고 뿌린다. 씨앗이 겹치면 썩거나 발육이 좋지 않으므로 골고루 깔아준 다음, 물을 충분히 뿌려준다. 씨앗이 발아할 시기에는 2일 정도 햇빛이 비치지 않도록 어둡게 해준다. 


새싹채소 기르기는 물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분무기로 하루 3~4차례 정도 물을 뿌린다. 재배용기의 물은 2~3일에 한 번 정도 갈아주면 된다. 적정온도는 요즘 같은 따뜻한 봄이 가장 적절하다. 자라는 동안에는 실내의 적당한 곳에 놓아두면 잘 자란다. 씨 뿌린 지 3일 정도가 되면 파릇파릇한 싹들이 가득 올라오기 시작한다. 일주일 정도가 지나면 어느 정도 수확할 수 있을 정도로 자라게 된다. 



◆재배 시 주의할 사항


새싹 채소를 재배할 때 정량보다 많이 뿌렸을 때 곰팡이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 그래도 잎을 잘라 수확하는 데는 별문제가 없다. 초기에 곰팡이를 발견하게 되면 샤워기로 씻어내는 것도 좋다. 씨앗은 특정한 유통기한이 없으나 곰팡이나 벌레가 생길 수도 있으므로 적당량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시원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하고 곰팡이나 벌레가 생겼어도 통풍이 잘 되고 약한 햇빛이 비치는 곳에 널어 말려주면 된다. 초보자들이 쉽게 키울 수 있는 씨앗은 브로콜리, 배추씨, 순무, 알파파, 메밀 등이다. 


◆황유진 요리연구가의 새싹 채소 키우기


"처음엔 텃밭 일이 없는 간절기에 재미로 시작했어요. 벌써 7년이나 됐네요. 보리순, 밀순 등 계속 새로운 씨앗을 골라 재배하고 있죠. 시간도 얼마 안 걸리고 새록새록 돋아나는 새싹들이 너무 예뻐요. 더구나 무공해잖아요. 특별한 반찬 없어도 여러 씨앗 채소를 키워 두면 샐러드, 비빔밥, 나물, 고명 등으로 사용하니 너무 유용해요. 한 번 도전해 보세요."


황유진 요리연구가는 창조하는 주방의 주인이다. 그의 부엌은 연구실이고 놀이터이며 작업실이다. 이번엔 새싹 채소 키우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그녀가 선택한 씨앗은 팥과 검은콩 그리고 녹두. 팥은 다소 생소하지만 팥의 영양을 그대로 품은 웰빙 식품이다. 프라스틱 소쿠리를 사용해 재배를 했다. 역시 콩을 먼저 불리고 채반에 골고루 뿌려 두면 3~4일 후부터 싹이 나기 시작한다. 뿌리가 아래 용기의 물에 잠겨도 좋으나 씨앗은 절대 물에 잠기지 않도록 주의한다. 검은 천을 덮어 키우면 7일이 지나 3~4cm 이상 싹이 자란다. 10일이 되면 수확할 만큼 훌쩍 자라기 때문에 바로 수확한다. 더 놔두면 나물이 질겨진다. 


팥나물은 팥이 바닥에 그대로 있으면서 팥에서 씨앗이 나와 위로 뻗으며 자라고, 검은 콩나물은 콩이 머리를 치켜들면서 뿌리를 아래로 내린다. 같은 콩과지만 싹을 내며 자라는 광경은 정 반대인 것. 모양은 검은 콩나물이 가장 통통하고 그 다음은 숙주나물, 팥나물이 가장 가늘다. "팥은 야생 블루베리와 같은 수퍼 푸드보다 더 많은 항산화 기능이 있어요. 특히 현미밥과 함께 먹으면 좋죠. 마그네슘, 철분, 아연 등 영양소가 풍부하고 섬유질이 많아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에도 한 몫 해요. 단백질도 풍부해 채식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팥나물을 선보인 황 연구가의 다음 연구물은 무엇일지 참 궁금하다. 


이은선 객원기자


[사진제공 : 황유진 요리연구가]




기사 및 자료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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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불때, 강냉이(수염)차 구수하게 만들어봐요~

요즘 시중에 나오는 마시는 (다이어트)차 종류들이

어마어마한 마켓을 형성하고

가격도 심지어 수만(십)원대의 고가까지 있는데,

이젠 그런 비싼 차들은 외면하고 살만큼

저도 차라면 좀 만들어 마십니다...ㅎㅎ

특별한 기술이라기 보다는

제가 텃밭에서 오가닉으로 기른 채소/허브들을

장기저장 할 방법을 모색하다 보면 저절로 터득되는 그런것이죠.

 

자 그럼~ 세상의 많고 많은 차중에서...

한국 다이어트 동호회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한 차가 무엇일까요?

바로 옥수수 수염차입니다.

그러나 보니 옥수수 수염차는 제약, 음료 회사도 이젠 제품으로 나오는데,

대량생산에 중국산에 불순물 사건에...

신뢰도나 청결도에서 말도 많은 옥수수 수염차인것 같아요.

 

 

옥수수 수염은 콘실크(Corn Silk)라고 하는 암컷에 달린것(왼쪽)

수컷은 동물처럼? 장식술(Tassel)이라고 부르는 옥수수 꽃이  달린 것(오른쪽),

옥수수는 암컷에 알맹이와 수염이 달린다.

 

 

2012:10:12 06:54:20

겨우 수염만 조금 건진 올해 손바닥 텃밭의 옥수수~흉작...ㅠㅠ

그러나 모두 강냉이 (수염)차를 만들 목적으로 잘 말려 두었다.

 

 

2012:10:17 07:59:14

중국산 옥수수 수염차?

아니 아직도 그런걸 사서 마시나...

이렇게 이슬처럼 깨끗한 나만의 방법이 있는데..?

 

가장 믿을만한건 역시 재료의 기본이 되는 농약없이 키운 옥수수겠죠?

해마다 나만의 옥수수 (수염)차를 끓여 먹기에

저도 올해 옥수수 모종 몇포기 텃밭에 심어 키워봤는데...

너무 그늘에 심어서인지 옥수수 흉작?..이예요.

그래도 겨우 옥수수 수염만 건졌네요.

 

 

2012:10:16 15:49:22

다이어트차라고 약처럼 마시는건 질색~

다이어트 1위차, 옥수수 수염차 최고 구수하고 맛있게 만드는 법...

무엇보다 믿고 마실수 있는 깨끗하게 만든 홈메이드 강냉이 (수염)차!!

 

 

그간은 수염을 말려 양파껍질과 대추등을 넣고 끓인

한방차 스타일 옥수수 수염차를 끓여 마셨는데,

신장에 좋은 옥수수 수염차 만드는 법

 

올해는 좀더 맛있고 발랄한 옥수수 수염차를 만들 생각으로

통옥수수를 바싹 말려서 불에 구운 후,

텃밭에서 수확한 깨끗한 옥수수 수염을 넣고

보리차/강냉이차 끓이듯 푹 끓인거예요.

 

 

 

요즘처럼 낙엽지고 찬바람 불어올때...

시장서 사온 옥수수/보리차 티백에 물만붓고 끓이내는 그런 무정성보다는...

손수 만든 따뜻한 강냉이차로 온가족 건강도 챙기자.

 

 

이렇게 만들고 보니,

구수한 강냉이차 향이 많이나서

옥수수 수염차라기 보다는 강냉이 수염차라는 이름을 붙여봤어요.

옥수수의 수염은 몸의 붓기를 빼주는 이뇨작용과

신장을 보호하는 기능을 가진 약초로 알려져 있고,

열이 많은 사람에게 열을 내려주는 역할,

다이어트와 피부탄력에 탁월한 미용차로 알려져 있어요.

 

구운 옥수수를 차주전자에 넣고 푹푹 끓이는 동안

온집안에 구수한 향이 진동을 합니다.

가족 누구나 따뜻한 옥수수차 처럼 마셔도 좋고

특별한 손님에게 내놓는 차로도 손색이 없어요.

 

옥수수 2개면 일주일치 온가족 음료만드니...

가장 싸게 먹히면서도 정성만은 고급인 강냉이(수염)차랍니다!!

시골서 구한 말려놓은 옥수수나 

시장서 산 생옥수수 모두 가능해요.

두번 세번 우려낼수록 진하고

천연단맛까지 감칠맛나는 여직껏 어디서도 구경못한

세상에서 최고 맛있는 나만의 비법, 옥수수(수염)차 꼭 만들어 보세요.

 


다이어트 1위차, 강냉이 (수염)차 최고 맛있게 만드는 나만의 비결

 

 만드는 법/ Recipe

 

2012:10:16 15:58:58

재료/ 옥수수 2대, 수염약간.

 

 

만들기는 초간단 필요한거 정성만!!

 1- 질좋은 옥수수와 깨끗한 옥수수 수염을 구해 볕과 바람에 바싹~ 잘 말린다.

 

Tips. 시골에서 이미 말려놓은 옥수수를 구해도 된다.

 

 2-  구운 옥수수 만들기/ 불에 타지않을 정도로 브라운색으로 굽는다.

 이때 말리면서 모두 쪼글어 들었던 옥수수알이 톡톡 소리를 내면서 통통해지면서 다 살아나는데 아주 신기한 경험이다.

 

 

3- 주전자나 냄비에 생수를 충분히 붓고 말린 옥수수 수염과 구운 옥수수를 통째로 뚝뚝 잘라넣고 불을 강-중-약으로 줄여가면서

노랑물이 우러나올때까지 구수하게 끓여 내면 끝~ 한번에 약 2리터정도 생수를 넣고 여러번 우려낸다.

 

Tips. 볶은 옥수수나 티백 옥수수차와는 비교도 안되는...

직화에 구운 옥수수로 끓이는 신선도 최고의 맛좋은 차가 만들어 진다.

5번 까지 우려내고 남은 옥수수는 삶은 옥수수의 통통함이 그대로 있으니 버리지 말고 먹어도 된다. 말린 생옥수수의 위대함?

 

두번째가 가장 진하고 달고 맛있다.

몇번이고 진하게 우려 마실 수 있으니...

옥수수 2개로 요즘 차갑게 그냥 마시기 힘든 물대신 일주일치 음료로도 훌륭!!

 

 

2012:10:16 15:50:15

 

2012:10:16 15:58:59

온가족용 대량으로 만드는 따뜻한 강냉이차는 물론..

귀한 손님접대용으로도 손색없이 고급스런 차로 재 탄생한

구수한 강냉이 (수염)차!

 

 

2012:10:16 16:02:40

맛있게 마시면서 군살 싹싹 빠지는 차~

가을에 쓸쓸하게 나홀로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에게...

이 구수하고 맛있는 강냉이 수염차를 바칩니다.

 

손바닥에 전해오는 찻잔의 따스함이

찬바람으로 긴장된 마음을 편안하게 해줘요.

여러분, 모두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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